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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건설장비로 축구 해보셨어요?”

다양한 고객 이벤트 굴삭기로 풍선터트리기

- 현대중공업, 한국건설기계전서 각종 이벤트 실시
- 현장에서 수주 계약 맺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

축구, 계란 옮기기, 풍선 터뜨리기…. 봄철 운동회에서나 볼만한 이러한 게임들을 수십 톤짜리 건설장비로 하는 곳이 있어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굴삭기 축구대회, 굴삭기로 계란 옮기기 등의 건설장비쇼가 한창인 이곳은 2005년 한국건설기계전이 한창인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의 현대중공업 부스. 현대중공업은 한국건설기계전에서 자사 장비의 정밀성과 뛰어난 조작성, 운전 편의성 등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4톤급 굴삭기 「R1400W-7」 등의 장비로 공을 움직여 골대에 골을 넣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굴삭기로 계란을 운반해 탁자 위에 놓인 유리컵 안에 넣기, 굴삭기로 풍선 터뜨리기, 지게차로 상자 탑 쌓기 등의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여성 3인조 그룹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 사진 촬영판 설치, 건설장비 관련 돌발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러한 이벤트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50톤급 신모델 굴삭기 「R5000LC-7」 등 굴삭기 12종과 「HL740TM-7」 등 휠로더 4종, 「HDF30-5S」 등 지게차 8종, 스키드로더 5종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장비는 타사 동종 장비와 비교해 성능이 우수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아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즉석에서 140여대의 장비가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줄 수 있었다” 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건설기계전은 올해 5회째를 맞는 국내 건설장비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19개국에서 건설기계·특장차·수송기기·하역설비·크레인·제설장비 등 156개 관련 업체 2만여명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