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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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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전원 해외연수

북경법인과 상해 동방명주탑을 방문한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1차 연수단

- 공채입사자 168명, 14일간 중국으로
- 세계 경제 흐름 익히며 ‘글로벌 역량’ 강화

현대중공업이 신입사원 전원을 대상으로 10~14일간의 해외연수를 실시합니다.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를 표방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장기 인재육성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대졸 공채입사자 168명 전원에게 해외연수를 실시, 국제 감각을 키우고 적응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신입사원들을 7개 차수로 나눠 이달부터 연수를 실시, 중국 내 지역과 날짜를 자유롭게 선택해 돌아보면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현황을 직접 견학하게 됩니다. 이 연수는 5월 중순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2차 연수단이 중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북경과 상해의 대기업 견학·중국 경제전문가와의 세미나·현대중공업 중국 법인 방문 등의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4일간 진행하고, 나머지 기간은 광주·홍콩·서안·중경·실크로드 지역 등을 자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자주연수 기간 중의 숙식과 교통 등 모든 경비도 회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같이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인재육성 정책을 시행 중인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휴잇(Hewitt)사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되는 등 몇 년 새 국내외 유력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직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예비경영자 연수, 선진기업 벤치마킹 연수, 모범사원 연수, 노사합동 연수 등 현재 10여개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약 1천여명을 해외연수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 중인 중국의 변화에 신입사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으며, 사원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