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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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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대상 수상

한국경영대상 '최고 경영자상' 을 수상한 민계식 부회장.

- 민계식 부회장 최고경영자賞 ‘겹경사’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12월 6일 시상식

현대중공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능률협회)이 주관하는 ‘제 3회 한국경영대상’에서 최고 기업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은 민계식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해 기업부문과 경영자부문 대상을 동시에 휩쓰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3년간 ‘한국경영대상’을 수상했거나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상위에 오른 국내 170개 기업을 대상으로 능률협회가 경영활동을 평가한 결과,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 상을 받게 됐습니다. 능률협회에 따르면, 이 상은 홍익대 전인수 교수(경영학) 등 학계와 재계 인사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해당 기업에서 보낸 서류 심사와 현장시찰 등 1개월간의 엄정한 평가과정을 통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했으며, △경영활동 △경영성과 △경영인프라 △리더쉽 △전략기획 등 모든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능률협회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계식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이 올 한 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거두고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였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 확립에도 힘쓰는 등 가장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역군으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3회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은 12월 6일(화)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