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일 사장단 및 본부장 인사에 이어 2006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15일 실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한대윤 전무와 현대미포조선 생산 총괄 김춘곤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36명을 승진 발령하고, 29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하는 등 총 67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내부조직 강화와 함께 영업․설계․생산 등 각 분야에서 능력위주의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하는 등 국제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중공업 전문 그룹으로서 제2의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대중공업
○ 전무에서 부사장 승진
한대윤(韓大胤)
○ 상무에서 전무 승진
유승남(劉勝男) 최병구(崔秉九) 김외현(金外鉉)
○ 이사에서 상무 승진
조형래(趙炯來) 정규수(鄭奎壽) 김택회(金宅會) 송익수(宋益洙)
하영국(河永國) 김점호(金点浩) 진병하(陳秉河) 석경오(昔敬五)
남극채(南克埰) 마춘오(馬春伍) 하우진(河禹鎭)
○ 이사대우에서 이사 승진
오의종(吳義鍾) 정성철(鄭星徹) 양재식(梁在植) 이상찬(李相贊)
이홍렬(李泓烈) 박종봉(朴鍾鳳) 차인식(車仁植) 권태식(權泰植)
김세환(金世煥) 유정철(劉正哲) 이상조(李相祖) 조영일(曺永一)
이홍기(李洪基) 김종욱(金鍾旭) 김문현(金文鉉)
○ 부장에서 이사대우 승진
홍성일(洪性一) 석홍준(昔洪埈) 이수근(李秀根) 김현철(金鉉哲)
김종서(金鍾曙) 황성규(黃聖奎) 김광호(金光鎬) 천경우(千敬宇)
김정생(金政生) 양영태(梁永泰) 이대희(李大熙) 임영길(林英吉)
정병옥(鄭炳玉) 김주태(金柱泰) 황인영(黃仁寧) 주영걸(周永傑)
신영순(申英淳) 황진욱(黃珍郁) 조익규(趙益奎) 배종국(裵鍾國)
권영해(權寧海) 진봉식(陳鳳植) 김재훈(金在勳)
○ 부장에서 전문임원 승진
편진효(片眞孝) 연규양(延圭陽)
● 현대미포조선
○ 전무에서 부사장 승진
김춘곤(金春坤)
○ 상무에서 전무 승진
이승우(李昇雨)
○ 부장에서 이사대우 승진
김필영(金必永) 신철(申 澈) 김태후(金兌厚)
● 현대삼호중공업
○ 이사에서 상무 승진
갈건영(葛健英) 박영록(朴榮綠)
○ 이사대우에서 이사 승진
정진홍(鄭鎭洪) 이택봉(李澤奉)
○ 부장에서 이사대우 승진
문성천(文聲天) 노생수(魯生洙) 추재선(秋在先)
● 그룹사간 전직
○ 부사장 손영률(孫永嵂) 현대중공업에서 현대미포조선으로 전직
○ 전 무 이창복(李昶馥)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현대중공업으로 전직
○ 상 무 김성모(金誠模) 현대미포조선에서 현대중공업으로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