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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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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충북 단양에서 펼쳐지고 있는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수련대회.

- 現代重, 신입사원 수련대회 충북 단양 등지서
- 체력, 팀웍, 정신력 등 핵심인재 육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 최고경영자, 선배 사우와 대화 통해 조직 적응력 키워

현대중공업이 신입사원에서부터 핵심 경쟁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부터 입사한 신입사원 501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2박 3일간 총 3차례에 걸쳐 수련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대회에는 이 회사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등 최고 경영자가 직접 특강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중역, 부서장들이 직접 수련대회에 참여, 신입사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이제 갓 사회의 문턱을 넘은 20대의 신입사원들은 40~50대의 대선배인 중역진들에게서 자연스럽게 기업 문화와 현대정신을 배우며 회사에 대한 적응력과 애사심도 함께 기르게 됩니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동기들과 동고동락하며, 팀파워 경연대회, 동강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의 단체 연수 프로그램들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쌓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정신력과 함께 체력도 기르게 됩니다. 이같은 신입사원 수련대회는 과거 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現代’의 상징이라고 할 만큼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신입사원은 앞으로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들로 풍부한 밑거름을 주어 키워나가야 된다”며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큰 애착을 보였었습니다. 평소 씨름을 좋아했던 정 회장은 당시 젊은 신입사원들과 모래판에서 샅바를 맞잡고 뒹굴면서 ‘현대정신’을 몸소 보여주기도 할 만큼 관심이 컸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관리자와 모범사원뿐만 아니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도 해외자유연수를 실시,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하며 국제경쟁력 강화와 잠재력 개발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현대중공업은 신입사원에서부터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체력, 팀웍, 정신력을 두루 겸비한 역동적인 조직인으로서,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 장현희 원장(50세)은, “불가능이라는 일도 현실 가능하게 만들어내는 현대정신에 걸맞는 글로벌리더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