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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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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주부대학, 이웃돕기 바자회

현대주부대학 임원진과 함께 아름다운가게에 기념 현판을 걸고 있습니다.

- 26일(토) 아름다운가게 동구점서 ‘아름다운토요일’ 개최
- 현대중공업, “이번이 세 번째·앞으로도 계속 지원”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길주)가 8월 26일(토) 아름다운 가게 울산동구점(화정동 소재)에서 바자회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단체나 기관에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도 직접 실시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로, 아름다운 가게 울산동구점에서는 이번이 9번째입니다. 현대주부대학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회원들이 1천500여 점의 생활용품과 도서, 의류 등을 기증했으며, 이날 회원 2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직접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주부대학은 이번 행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하고, 이날 ‘아름다운 파트너 약정식’도 맺었습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열릴 약정식에는 현대주부대학 김길주 회장 등 임원진과 아름다운 가게 울산동구점 윤건우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약정서에 서명하고 매장에 기념 현판을 걸었습니다. 현대주부대학 관계자는 “지역 주부들에게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서 경영지원본부, 조선사업본부 등이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사내 각 단체 및 조직별로 물품 기증과 판매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