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국장애인체전」참가 선수단이 울산의 대표기업인 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9월 13일(수) 오전「제 26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 중인 선수단 1천600여명을 회사로 초청, 거대한 선박이 건조되는 산업현장을 소개했습니다.
대한민국 장애인들의 축제에 참가 중인 이들 일행은 말로만 듣던 세계 최대 조선소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그 규모와 기술력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개성 있는 이들의 즐거운 외출 ‘희망 나들이’는 15일(금)까지 계속되는 체전기간동안의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