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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마친 고3 초청 견학 인기

수능시험을 마친 울산지역의 고3 학생들이 현대중공업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 세계 최대 조선소시설 및 문화시설 견학 프로그램
- 총 24개 학교, 8천여명 신청…1일 400여명 방문

現代重工業이 수능시험을 마친 울산지역의 고3 학생들을 위한 산업시설 견학 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견학행사는 11월 20일부터 시작해 12월 초까지 계속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조선소인 현대중공업의 선박건조현장과 울산 최고의 문화․예술 공간인 현대예술관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수능시험을 끝낸 동구 현대고교 400여명의 학생들이 현대중공업을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23개교 7천600여명이 견학을 신청했는데 신청 학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이 그간 수능시험 준비로 고생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진학 준비 기간동안의 여가를 알차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예비 경제 주역인 학생들의 국가관 확립과 자긍심,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9년째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3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약 15%를 점유하는 등 세계 조선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울산의 대표기업으로서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이번 견학 기간동안 울산지역 24개 각 고교에 총 192편의 차량을 지원하고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정․재계 인사는 물론, 유럽․미국․일본 등지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동포와 각 사회단체 및 개인들에게 산업시설의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국가관과 민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매년 20만명에 달하는 국내․외국인들이 찾을 만큼 최고의 산업시찰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