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趙忠彙)은 선박건조시 정도(精度)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3차원 계측·탑재 예측관리시스템」개발했습니다.
조선 생산부와 회사 자체 산업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기상변화와 측정용 장비 상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각종 데이터를 컴퓨터 그래픽화하여 활용함으로서 작업성과 정도유지,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건조 중인 독일 AP몰러사의 30만톤급 초대형유조선(VLCC)에 적용 결과 획기적인 정도 향상을 가져왔으며, 회사는 향후 모든 건조 선박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여 품질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