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회사 정문과 복지시설 한마음회관(울산 동구 소재) 등 2곳에 대형 트리를 설치,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화사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정문에 높이 7미터에 이르는 40년산 전나무로 트리를 만들어 매일 저녁 불을 밝히고 있으며, 한마음회관에도 높이 11미터 규모의 80년산 대형 트리 2그루를 설치했습니다.
이 트리들은 성탄절이 가까워지면서 울산 동구의 새로운 명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년째 대형 트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 게재신문 :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