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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육, 지역·이웃사랑부터

현대중공업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 이해를 위해 실시한 ‘지역 걷기’행사.

- 대졸 신입사원, 12월 20일 울산서 ‘지역 걷기’ 행사
- 반구대 유적답사·꽃동네 봉사활동 등 실시

현대중공업 신입사원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이색 입직교육을 받고 있어 화제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입사한 대졸 그룹공채 신입사원 145명을 대상으로 12월 20일(수) 울산 동구 일대에서 ‘지역 걷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 신입사원들은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 염포산, 신라의 고찰 동축사, 지방문화재인 봉수대, 몽돌로 유명한 주전 해변 등 35km 구간을 도보로 답사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한 지역의 면면을 몸소 익혔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조용한 어촌에 세계 최대 조선업체가 들어서면서 울산이 대도시로 발전하게 된 과정과 현대중공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를 직접 보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내년 초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국보 147호인 천전리 각석과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유적답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중공업 신입사원들은 오는 27일(수)~28일(목)에는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2일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내 각종 봉사단체 활성화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신입사원들에게도 봉사정신이 중요하다고 판단, 매년 이같은 활동을 입직교육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대졸 사원뿐만 아니라 생산직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도 ‘지역 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지역 환경정화활동, 헌혈 등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공채를 통해 지난 18일(월) 1차로 대졸 신입사원 145명을 선발했으며, 내년 1월말까지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게재신문 : 국제신문, 경상일보, 울산매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