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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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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지원책 대폭 강화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경영노하우 전수설명회.

- 현금결제 5천만원까지 확대…기술·인력도 지원
- 1월 19일, 협력회사 신년회 열고 협력 다짐

2007년에도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납품대금 현금 지급 범위를 종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재무·기술·인력·정보시스템 분야의 총 18개 협력회사 지원 방안을 올해부터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금) 오전 211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호텔현대울산으로 초청해 신년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협력회사와의 상생(相生) 경영을 위해 재무·기술 등의 지원에 앞장섰던 현대중공업은 올해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대-중소기업 협력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했던 현금 결제 범위를 5천만원으로 늘려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제품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 제품 디자인 연구와 직원 전문교육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 협력회사 제품이 해외 품질규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각종 경영개선활동과 견적·물류·무역 등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등 협력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 민계식(閔季植) 부회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이는 현대중공업이 세계 1위 종합중공업그룹의 위상을 유지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대표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宋政錫) 회장(삼강금속 대표)은 “협력회사들도 모(母)기업의 지원정책에 보답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협력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경영노하우 전수발표회를 여는 등 그동안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 게재신문 : 서울경제, 매일경제, 국제신문, 경상일보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