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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 설날 즈음해 전 임직원·협력사에 공문 발송
- 클린센터 운영 등 윤리경영 정착 노력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도 설날을 맞아 협력회사 등에서 일체의 선물이나 금품·향응 등을 받지 않기로 하고, 이에 대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매년 명절마다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해 온 현대중공업은 올해부터 그룹 차원의 캠페인으로 통합, ‘깨끗하고 밝은 설날맞이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사에서는 명절을 전후해 선물을 주고 받는 관행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임직원 및 거래 중인 전체 협력회사에 선물이나 금품·향응 등을 수수하거나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검소한 명절을 보내자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공문을 통해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윤리경영 동참으로 투명한 상거래 문화를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협력회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설날을 즈음해 2월 한 달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강조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임직원 및 협력회사에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센터와 사이버감사실을 개설하고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클린센터는 임직원이 협력회사로부터 부득이하게 선물을 받았을 경우 이를 돌려주는 역할을 하며, 반송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 위한 창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경영층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회사 등의 적극적 참여에 힘입어 윤리경영 문화가 정착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그룹은 투명 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