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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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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전시회 “너무 멋져요!”

현대중공업이 새봄을 맞아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에 약 4만여본의 봄꽃을 이용한 ‘봄꽃 전시회’를 열고 있다.

- 한마음회관, 현대예술관에 봄꽃 4만여송이‘활짝’
- 가족나들이 및 자녀 자연교육 장소로 인기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인근의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이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둘러싸여 찾는 이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는 ‘봄꽃전시회’. 평소에도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위해 하루 수천명 씩 찾는 이곳이 요즘은 봄꽃을 보러온 주민들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유치원생들이 앞다퉈 이곳으로 소풍을 나와 알록달록한 유니폼(院服)과 온갖 빛깔의 꽃들이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금잔화, 팬지, 튤립, 제라늄, 페츄니아 등 도입종의 다양한 봄꽃 15종 4만여본은 오는 5월 초까지 동구의 봄을 더욱 화사하게 꾸밀 예정입니다. 특히 한마음회관은 분수광장 전체를 꽃동산으로 꾸미고, 원두막과 초가집, 꽃수레, 장독대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함께 설치하여 진한 향토색을 느끼게 합니다. 또 주위에는 아름드리 벚나무가 만개하여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7일(토)부터는 현대예술관 로비에 현대중공업 수목회(樹木會)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분재(盆栽) 40여점과 앵초, 할미꽃 등 야생화 5백여점도 같이 전시됩니다. 또 수십년 된 해송과 주목, 단풍의 멋진 자태를 감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야생화에 대한 자연공부도 병행할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이 두 곳에서 봄꽃전시회와 함께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