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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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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현대重에서 배우자!

충청북도청 공무원의 현대중공업 방문.

- 전국 각 시, 도 공무원 1천여명 방문
- 글로벌 시대, 현대중공업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자 방문

국내 최고의 산업시찰 코스로 각광받는 현대중공업에 공무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행정자치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북도청 등 전국 각 시, 도 공무원 6백여명이 다녀갔으며, 충북진천군청, 대구 달서구청, 정보통신공무원 등 5백여명이 견학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 교육, 전자통신, 보건, 토목, 기능 등 각 직급의 16개의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260개 기관에서 온 공무원들로 관리자양성과정, 실무능력향상과정, 고급리더과정 등의 교육 연수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 충청북도 본청 공직자 440명은 지난 5월부터 2달간, 11차례에 걸쳐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현대중공업의 혁신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 글로벌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던 공무원이 세계 최고의 종합중공업회사를 찾은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장기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6시그마(1백만개당 3.4개의 불량품이 발생한다는 높은 품질수준)경영을 펼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작업효율을 높이며, 성과위주의 업무풍토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되는 낭비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조선, 해양, 엔진, 플랜트, 건설장비, 전기전자 등 각 사업본부의 특성에 적합한 부서, 팀, 반 단위의 시스템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체험교육장 운영, 노사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한 툴박스미팅(Tool-Box Meeting) 등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교육장은 현대중공업이 2005년 국내 최초로 사내에 건립한 것으로 각종 유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산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고 직접 안전 여부를 체험, 실습해 볼 수 있는 450평 규모의 최첨단 안전교육 시설입니다. 또, 툴박스미팅은 작업 시작 전 공구박스를 바닥에 깔고 스트레칭, 안전보호구를 점검,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입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의 홍보영화와 전시관을 둘러본 뒤, 푸른 동해바다와 접한 150만평의 생산야드에서 생동감이 넘치는 생산현장을 둘러봅니다. 충북도청 공보관실 정구영 씨(鄭求泳, 40세)는 “현장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 1위의 비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모습들을 배워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