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발전의 상징인 현대중공업을 직접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미국, 캐나다, 모로코 등 5개국 9개교 대학생 23명이 울산대학교 아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Asan International Program)의 일환으로 7월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외국 대학생들은 현대중공업 전시관과 홍보영화를 관람하고, 세계 최대의 조선(造船) 현장을 돌아보며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정신과 한국의 경제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외국의 대학생들이 7월 2일부터 한 달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경제·역사·사회·문화 및 정주영학(學) 등을 배우게 됩니다.
▶ 게재신문 : 조선일보, 경상일보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