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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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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직 모집에 ‘20대1’ 경쟁

- 150여명 모집에 3천100명 지원, 사상 최대 경쟁률 기록
- 급여, 후생복지, 선진 노사관계 등 업계 최고 위상 재확인

현대중공업 하반기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무려 20대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금년도 하반기 조선, 전기, 기계, 도장직종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내 기술교육원 수료생으로 동종업계 근무경력 등의 까다로운 자격제한에도 불구하고 총 3천100여명이 지원해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천200여명이 지원한 상반기 모집 때보다 1천900여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현대중공업이 생산기술직을 모집한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10년 전에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을 수료한 92기 기술연수생 출신에서부터 지난 6월 수료한 149기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사내․외 협력사 등에 취업해 실무능력을 쌓다가 대거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고용안정, 급여체계, 후생복지, 등 모든 부문에서 업계 최고의 대우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원자 중 절반 정도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나타났으며, 동종업계에 근무하면서 직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도 적지 않아 서류전형은 물론 2차 전형인 기량테스트에서도 치열한 경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률이 워낙 치열해 상반기 때보다 더 공정하고 엄격한 선발 기준을 정한 뒤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신청한 지원자들은 서류전형과 기량테스트, 면접 등의 전형 관문을 통과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경 입사해 산업역군으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게 됩니다. ▶ 게재신문 :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상일보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