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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 협력사, 사랑의 성금 전달

현대중공업 협의회가 12월 12일 한마음회관에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중협의회」- 동구 저소득 이웃․사회복지시설 71곳, 2천만원 지원
- 90년부터 18년간 지역 불우이웃∙학생에 성금 1억9천여만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자재부문 임직원들과 협력회사 협의체인 ‘현중협의회’(회장: 하이에어코리아(주) 김근배 대표)가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 모두 71곳에 총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현중협의회는 12월 12일 오후 2시, 한마음회관 세미나실에서 동구지역 15개동 저소득층 60세대와 장애인생활시설인 「울산 참사랑의 집」, 지체장애인협회, 노인보호시설인「다비다의 집」, 6. 25참전 유공자회 등 11개 단체를 초청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중협의회 김근배 회장과 현대중공업 자재부문총괄 이의열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세대에게는 각 20만원씩,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에는 각 100만원과 50만원씩의 성금이 전달됐습니다. 현중협의회 김근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중협의회는 회비 일부를 모아 매년 2~3차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재활단체, 장애인 단체 등 저소득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1억9,000여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한편, 현중협의회는 모(母)기업인 현대중공업과의 상호협력증진과 기술정보교환 등 상생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구성됐으며, 현재 210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조선일보,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