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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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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증권 새 이름 ‘Hi(하이)투자증권’

서태환 Hi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유승록 Hi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18일 임시주총서 친근감·고수익 의미 담아 사명 변경
- Hi증권 및 자산운용 대표, 서태환·유승록 씨 선임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7월 인수한 CJ투자증권의 새 이름이 ‘Hi투자증권’으로 결정됐습니다.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은 9월 18일(목)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정관변경 및 주식양수도를 최종 승인하고 ‘Hi투자증권’ 및 ‘Hi자산운용’을 새 사명(社名)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Hi투자증권과 Hi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서태환 현대중공업 재무총괄 전무와 유승록 전(前) 국민연금 주식운용팀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명 공모를 실시했으며, 당시 2천 건 이상의 새로운 사명이 접수되는 등 새 계열회사에 대해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응모작 중에는 큰 수익을 큰 선박으로 표현한 ‘대박(大舶)증권’, 세속의 번뇌를 치유한다는 ‘백팔(108)증권’, 울산 대왕암을 상징하는 ‘King’s Rock증권’ 등 재미있는 이름도 있었으며, 골리앗, 힘센 등 현대중공업의 제품명을 딴 이름도 많았습니다.

이번에 사명으로 선정된 ‘Hi(하이)’는 인사말 ‘Hi’가 주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High) 수익 및 세계 1위 글로벌 기업의 위상 등 여러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발음이 쉽고 기억하기에도 좋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시작하는 Hi투자증권과 Hi자산운용은 앞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뿐 아니라 인수 합병 및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업무를 더욱 강화해 안정된 수익 창출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 게재신문 : 중앙일보, 서울경제, 매일경제, 경상일보, 국제신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