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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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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그룹, 생명나눔 릴레이 펼쳐

현대중공업그룹이 9월 30일(화)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 9월 30일(화) 제2차 노사 공동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10월 15일(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서약서 전달

지난해 6천200여명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단체 장기기증운동을 벌였던 현대중공업이 이번에는 그룹 3사가 함께 생명나눔운동을 펼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9월 30일(화) 오전 10시 울산본사 문화관에서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위원장,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과 김병수 금속노조 지회장,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강치영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0월 14일(화)까지 전 임직원(사내 협력사 포함)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및 후원 등의 신청을 받아 10월 15일(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서약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사 홈페이지와 사내 인트라넷,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장기기증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에는 약 6만5천여명(직영 3만4천여명, 사내협력사 3만1천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룹 노조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2007년 4월 장기기증 운동을 펼쳐 단일행사로는 국내 최다인원인 6천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이 회사 울산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2만2천여명의 3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2007년 9월에는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전시 및 행사에서 공동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2007년 11월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나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중공업은 2007년 10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맺고 헌혈캠페인을 펼쳤으며, 2004~2007년까지 4년 연속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문화·예술 지원(메세나 활동 1위)을 펼치는 등 각종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