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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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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건강해야 회사도 ‘튼튼’

사내체육관 등 6곳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 현대重, 전 직원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 하루 평균 1천400여명 참여… 직원들 호응 이어져

현대중공업이 직원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해 이달 29일(수)까지 임직원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사내 부속의원 소속 의료진들이 사내 체육관 등 6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합니다.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직원들이 바쁜 직장생활로 자칫 환절기  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이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1만 8천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하루 평균 1천400명이 접종을 받는 등 건강을 챙기려는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방접종을 받은 이 회사 중조립부 김진오(金進午, 51세) 씨는 “매년 보건소나 의원에서 예방 접종을 받으려 해도 시간과 비용 등 번거로운 문제가 많았는데, 회사가 알아서 챙겨주니 편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전문상담사를 통한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는데, 금연상담제도, 금연결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부속의원과 물리치료실 및 전문 의료진 등을 갖춘 종합병원 수준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인근에 천연잔디구장과 첨단시설의 헬스장, 탁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마련해 직원들의 질병 예방과 체력 증진을 돕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