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2월 8일(월)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총 3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적인 성금 전달 외에도 임직원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장기 기증 서약’, 직원 부인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각종 동호회 및 직원들의 봉사활동 등 폭넓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에 앞장서 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맞게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상처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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