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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소외계층 희망 나누기에 앞장

현대중공업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을 전달하고 있다.

- 10년째 총 40여 억원…무료급식소, 경로당, 고아원 등
-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농·어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

현대중공업이 지역 소외계층에 10년째 꾸준한 사랑을 베풀고 있어 화제입니다.

현대중공업은 12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무료급식소, 경로당, 지체장애아 보호시설, 고아원 등 지역 복지시설 50여 곳을 돌며 쌀 250여 포대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달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들에게 장학금, 생계비, 급식비를 지원하는 등 1998년부터 총 40여 억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울산지역 34개 학교의 1천100여 명의 결식학생들에게 매월 3~4만원의 급식비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급식비 지원 활동을 하게 된 것은 IMF 시절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늘면서 점심을 굶어야 하는 학생들도 증가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급식 지원비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학교급식을 위해 기부한 금액만 약 13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998년에는 각 학교에 쌀을 직접 지원했으며 이듬해부터는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급식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밀양 동명마을, 경주 진리마을, 울산 주전마을 등과 1사 1촌을 맺고 수확기간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 농·어촌 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국민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으며, 18일(목)에는 홍명보 장학재단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울산제일, 울산신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