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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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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

현대중공업은 4회 연속으로 휴잇 어소시어츠사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직장’상을 수상했다.

- 美 인사컨설팅기업 휴잇社 선정… 4회 연속 수상
- “경제 위기에 더욱 돋보이는 기업” 평가

현대중공업이 미국의 세계적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기업인 휴잇 어소시어츠(Hewitt Associates)사(社)가 제정한 ‘2009년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2009)’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최고의 직장’ 시상식은 2001년, 2003년, 2007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이 상을 수상, 올해까지 총 4회 연속 최고의 직장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휴잇 어소시어츠사에 따르면, 이 상은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방법 △업무 환경 △급여 및 보상 △복리 후생 △교육과 훈련 △직장 내 인간관계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현대중공업은 모든 심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알려졌습니다.

휴잇 어소시어츠사는 “현대중공업은 인재를 성과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탁월한 실적을 나타냈고,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경제 위기에 더욱 돋보이는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지식경제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한국대학신문)’ 등에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애사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각 나라별 ‘최고의 직장상’은 휴잇 어소시어츠사가 미국 포춘(Fortune)지(誌) 등과 공동으로 지난 1981년부터 제정해오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 소식은 ‘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Asian Wall Street Journal)’ 등 해외 유력일간지에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3월 23일(월)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