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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 묻어나는 편지 전하세요!

지난해 열린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 현대중공업, ‘제 18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개최
- 5월 9일(토) 낮 2시, 동구 현대예술공원

초록이 물드는 5월, 현대중공업 주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예축제가 열립니다.

현대중공업은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 18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부모님과 선생님, 가족, 친구 등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울산지역 최대의 문예 축제로, 내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편지쓰기대회장에서 가족사진 촬영행사를 실시하며 셔틀버스와 전문 안내요원을 갖추고 현대중공업 생산 현장 견학의 기회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현대예술공원(동구 전하동 소재)은 현대중공업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휴식공간으로, 잔디와 수목 가운데에 정자와 호수가 자리잡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정보화시대에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의사소통에 익숙해지면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편지쓰기문화를 활성화하고, 정이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 째 열리고 있는 「사랑의 편지쓰기대회」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낮 2시까지 필기구를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가면 됩니다.

이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누어 실시하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4명, 금상 4명 등 총 37명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