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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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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대상’ 대통령賞 수상!

‘2009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중공업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이 대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국토부 주관, 최신 IT물류시스템 등 최적의 네트워크 구축
- 年 1,360억 원 직접 물류비 절감, 생산 효율 향상

현대중공업이 ‘2009년 한국물류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법인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화)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한국물류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물류대상은 지난 1993년 제정된 정부 포상으로, 물류혁신 노력을 통해 기업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 비전과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심사에서 사내외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 및 최신 IT기술을 이용한 물류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전략적 물류 아웃소싱 등의 물류 개선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물류 혁신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매출 19조 9,600억 원, 순이익 2조 2,43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이러한 실적에는 기술개발, 공법개선과 함께 최적의 네트워크를 갖춘 물류 혁신이 뒤받침하고 있습니다.

595만㎡(약 180만 평) 규모의 현대중공업은 하루에도 수 천대의 물류차량 및 대형 블록들이 이동하며 물류 전문기업 이상의 물류량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물망처럼 잘 짜여진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해 연간 1천360억 원의 직접 물류비를 절감하고 생산 효율 향상이라는 무형의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생산이 효율적인 제품들은 일부 아웃소싱하고, 부품 모듈화를 확대해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위탁물류를 전량 아웃소싱함으로써 물류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교수와 물류 연구원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 게재신문 : 세계일보, 국제신문,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