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지난 8일(월) 오전 부산 해운대구 육군 보병 제 53사단 충열부대를 방문,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 조준제 상무(총무부문 총괄중역)와 현대중공업 송행용 연대장은 사단 접견실에서 김한선 사단장(소장)과 환담을 나눈 뒤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중공업의 자매결연 부대인 제 53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기업과 군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0년 1월 육군 제 53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