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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전시회로 구경오세요!

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국화전시회에서 지역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있다.

- 11월말까지 한마음회관, 현대예술공원서 국화전시회
- 국화 1만 4천5백여 본 전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각광

가을 향기 가득한 현대중공업 국화전시회가 동구를 형형색색 수놓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이번 국화전시회는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광장과 현대예술공원 일원에서 11월말까지 한 달간 이어집니다.

현대중공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용(龍)과 코끼리를 형상화한 모양작, 다륜작(多輪作), 꽃벽, 꽃아치 등 다양한 형상의 국화작품 955점과 원두막, 꽃수레 등 48종의 장식품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 소국, 포인세티아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꽃 1만 4천5백여 본을 전시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한마음회관 광장에는 원두막과 초가집, 지게, 맷돌, 항아리 등 장식소품이 국화와 어우러져 아련한 향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예술공원에는 전통 정자와 연못, 폭포, 노송과 어우러진 국화꽃들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찾은 차은주 씨(울산 동구 동부동)는 “매년 가을이면 국화 향기 가득한 이곳을 찾아 사진도 찍고 휴식을 즐긴다”며, “집 근처에서 이렇게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국화전시회는 다양한 종류의 국화를 도심 속에서 편안히 감상하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1998년부터 14년째 마련하고 있는 ‘국화전시회’는 지역 최대의 가을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제일일보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