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창사 4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현대예술관에서 열린 창사 40주년 기념 음악회.

- 20일(화) 저녁 7시 30분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 이재성 사장 등 임직원 및 가족 1천여 명 참석

오는 3월 23일(금) 창사 40주년을 맞는 현대중공업이 음악회로 40주년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0일(화) 저녁 7시 30분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창사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0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함과 동시에, 창사 40년의 의미를 생각하고 새로운 40년을 향한 도약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기념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울산시립무용단,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울산남성합창단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07년 메세나(Mecenat: 기업의 문화예술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와 협약해 창단한 울산의 대표적인 챔버 오케스트라입니다.

음악회는 교향곡인 바흐(Bach)의 신포니아 제 1번, 생상스(Saint-Saens)의 교향곡 제 3번 ‘오르간’, 비발디(Vivaldi)의 성악곡인 글로리아 등 대중에게 익숙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집니다.

창사 40주년 기념 음악회인 만큼 많은 위기를 딛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중공업 특유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지는 곡들입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창사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기념 음악회에서는 오는 21일(수) 타계 11주기를 맞는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기리는 추모곡 연주 시간을 갖고, 21일 당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서 11주기 추모식이 열립니다.


▶ 게재신문 : 울산신문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