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8일(수)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울산 남구 삼산동에 문을 연 백혈병‧소아암 환아 쉼터인 ‘희망다미’ 개소식에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대중공업 장현희 상무(총무부문 담당중역)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안민석 회장(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0년부터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후원한 공로로 이날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급여 우수리 기부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현대중공업 임직원 중 95%가 넘는 2만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급여 우수리를 통해 모은 성금 중 2010년 3천7백70여만원, 2011년 5천5백40여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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