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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산악마라톤대회 ‘성료’
-9일(일) 전국서 선수•응원 가족 등 3천여 명 참가
-남성부 백영인(38세), 여성부 이연숙(42세) 우승
현대중공업 최병구 사장은 “이 대회는 뛰어난 코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울산뿐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의 마라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을 알리고 선수 및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선수와 응원 가족 등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게 소고기 국밥을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울산현대축구단 팬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경품 추첨, 회사 견학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습니다.
한편, 대회 우승자를 비롯해 각 부문별 10위까지 입상자들에게는 총 7백여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으며,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대형 LED TV,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종합 건강검진권, 전자레인지 등 90여 개의 경품도 제공했습니다.
▶ 게재신문 : 국제신문, 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제일일보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