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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의 기초 쌓는 협상이 되기를...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30일(수)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 현대중공업, 30일(수) ‘2012년 단체교섭 상견례’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30일(수) 오후 2시 생산1관에서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이번 상견례는 노사 교섭위원 소개와 인사, 단체교섭 진행을 위한 기본사항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상견례에서 이재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협상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의 복지증진과 현대중공업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자리”라며, “18년 무분규를 바라보는 소중한 전통, 자산이 앞으로도 경쟁력으로 회사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상을 통해 얻는 것은 협상의 결과뿐 아니라 돈독한 관계와 미래 성장의 든든한 기초”라고 전제하고, “7월 휴가 전 모두가 만족하고 지지를 보내는 좋은 결과를 손에 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진필 위원장은, “협상과정을 통해 노동조합과 회사가 서로 좀 더 알고, 이를 통해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노(勞)와 사(使)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게재신문 : 국제신문, 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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