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회사로 초청해 효(孝)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지역 57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회사 초청 행사를 갖기로 하고, 10일(화) 1차로 동구 화정동 월봉경로당 어르신 40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이 제공한 버스로 회사를 방문한 어르신들은 거대한 선박이 건조되는 현장과 전시실을 둘러보며 특별한 외출을 즐겼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은 회사 견학 후 어르신들을 울산박물관으로 모셔 개관 1주년 특별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지역 어르신 초청 행사’는 현대중공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월 2회씩 모두 12차수에 걸쳐 약 5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1월 울산 동구 지역 57개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와 시설물 보수를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관람, 야외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제일일보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