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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온기 확산에 주력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는 11일(목)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71개 1차 협력회사와 105개 2차 협력회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 176개 1·2차 사외 협력회사 초청 ‘동반성장지원 설명회’ 개최
- 금융·교육·품질 등 각종 지원정책을 협력회사에 소개
- 2차 협력회사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지원 확대 예정

현대중공업이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협력회사들을 위해 동반성장의 온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회장: (주)삼강금속 송정석 대표)는 11일(목)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71개 1차 협력회사와 105개 2차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정책을 알리는 ‘동반성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는 동반성장 문화를 2차 협력회사와 영세 중소기업들로까지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그룹의 협력회사 모임인 통합협의회 주관으로 1·2차 협력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한 협의회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부터 2차 협력회사로의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금융, 교육, 품질 등의 각종 지원제도를 자세히 알리고, 더 많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설명회를 통해 협력회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 납품단가와 대금지급조건 등에 관한 정보를 2차 협력회사에 제공하는 납품단가 정보공유시스템, 협력회사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교육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해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에서는 중소기업의 설비 개선 및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시행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자리는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차 협력회사까지 폭넓게 동반성장 지원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2차 협력회사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5천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였고, 지난해 3월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생발전 3대 추진전략’을 선언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 경상일보, 울산신문, 울산매일, 제일일보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