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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글짓기 축제’ 연다!

지난해 10월 6일 현대예술공원에서 열린 ‘제 21회 현대백일장’

- 5일(토) 현대예술공원서 ‘제 22회 현대백일장’
- 총 상금 760만원,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 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지역 최대의 글 잔치가 펼쳐집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5일(토) 오후 2시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우천 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 22회 현대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92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즈음해 열리고 있는 현대백일장은 바쁘고 각박한 세태에 삶의 여유와 온기를 나누고, 우리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기여하면서 지역 최대의 문예축제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대중공업 백일장에는 매년 울산·부산·경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1천500여명의 학생 및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발표되는 글제에 따라 운문(시·시조)이나 산문(수필) 중 원하는 형식을 선택해 작문(作文)하면 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가족과 함께 하는 이들에게 더욱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대중공업의 전문 홍보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정주영 現代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아산기념전시실과 세계 최대의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필기구만 지참하면 됩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연필로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것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실시되며, 대상 60만원을 포함해 총 7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 게재신문: 경상일보, 울산신문, 울산매일, 제일일보

※ 문 의 : 문화부 홍보팀 (T.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