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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협력회사, 23년째 불우이웃에 성금

사랑의 성금 전달식 참석자들(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현대중공업 서덕원 상무, 다섯 번째가 통합협의회 송정석 회장)

- 13일(금) 불우이웃 70세대 등에 4천400만원 전달
- 협력회사들, 현대중공업 등에 동반성장 감사편지도 전달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23년째 따뜻한 온정을 모았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삼강금속 송정석 대표)’는 13일(금) 오후 동구 미포복지회관에서 불우이웃 70세대 등에 4천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통합협의회 송정석 회장과 현대중공업 서덕원 상무, 안효대 국회의원 부인인 박혜경 여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성금은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각 30만원씩 2천100만원,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에 400만원, 동구적십자자원봉사단 등 8개 봉사단체에 500만원, 울산참사랑의집에 300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삼호중공업이 위치한 전남의 영암군청에도 1천100만원이 전해졌습니다.

통합협의회는 현대중공업그룹 330개 협력회사의 모임으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억7천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통합협의회는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3사에 감사편지도 전달했습니다.

이 편지에서 통합협의회 회원사들은 “조선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모기업의 적극적인 수주 전략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였으며 모기업의 원가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이 지난 10월, 11월에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현황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조선 시황과 모기업의 경영 현황 및 동반성장 지원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고, 동반성장 의지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게재신문: 경상일보, 울산신문, 울산매일, 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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