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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으로 나눔 실천

현대예술관을 찾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영화 상영에 앞서 기념 촬영을 가졌다.

-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200여명 초청 영화 관람 등 지원
- 연말까지 장애인 초청·견학 행사도 이어져

현대중공업이 저소득층 학생 및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8일(목), 울산 동구에 위치한 현대예술관에서 지역의 저소득 세대의 아동·청소년 200여명에게 영화 ‘닌자터틀’을 관람시켜 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입장권 및 간식 등 모든 비용은 현대중공업에서 부담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과 7월에도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을 현대예술관으로 초청, 뮤지컬과 힙합 등 공연 관람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에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6일(화) 울산 지역의 지체 장애인 40여명을 초청해 회사와 울산박물관을 견학시켜주는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이날 현대중공업 팀장협의회 소속 직원 5명은 회사를 방문한 장애인들을 맞아 아산기념관과 생산현장을 안내하고, 이동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인솔복지사인 신현지 씨는,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찾은 조선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식사도 맛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나들이 지원 활동 중 9번째로, 총 600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소외계층들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회사와 지역 사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게재신문: 경상일보, 울산신문, 울산매일,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