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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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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에 사회복지사 단체 초청

현대중공업은 11일(토)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동구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 40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 ‘컬투 콘서트’ 관람
-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도 매년 문화활동 기회 제공

현대중공업이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를 대거 초청해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1일(토) 오후 3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산참사랑의집을 비롯한 40여개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50여명을 동구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컬투 콘서트’ 관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700여만원에 이르는 공연관람료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공연에 초대받은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조미진 부장은 “모처럼 재미있는 공연을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또 오는 8월 러시아 아이스발레단 공연에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하는 등 하반기에도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앞서 이 회사 총무부 여직원모임은 지난 1일(수)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 원생 10여명을 초청해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초청하고, 지체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1천200여명에게 뮤지컬, 연극,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8년 현대예술관 개관 이후 지체장애인, 조손(祖孫)가정, 다문화가정 등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 게재신문: 경상일보, 울산신문, 울산매일,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