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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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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소외 아동 위한 ‘산타원정대’

현대중공업 직원 30여명이 22일(목) ‘산타원정대’ 행사를 갖고, 
지역 소외아동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 지역 아동 200여명에 1천600만원 상당 크리스마스 선물
- 사내 ‘칭찬왕’ 30여명이 직접 선물 포장·배달해 ‘눈길’
- 기증품판매전,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연말 사회공헌활동도

현대중공업의 ‘칭찬왕’들이 지역 소외아동들을 위한 산타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직원 30여명은 22일(목)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울산 바드레지역아동센터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등 동구지역 아동센터 9곳을 찾아, 1천6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사내에서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칭찬왕’들로, 총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줄 가방, 학용품, 방한용품 등의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포인트를 보내고 매월 최다 획득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칭찬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며 사내 칭찬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이 칭찬포인트 1점을 사용할 때마다 연말 이웃돕기기금을 100원씩 적립, 행사비를 지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평소에도 잦은 선행으로 동료들의 칭찬을 받는 직원들답게 봉사자들이 열성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연말에 더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직원들의 기증품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연말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