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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문화공연에 사회복지사 초청

현대중공업은 29일(토) 울산지역 29개 복지시설 사회복지사 150명을 동구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연극 ‘라이어’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 29일(토) 울산지역 29개 복지시설 근무자 150명에 연극 ‘라이어’ 관람 지원
- 지체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도 매년 문화활동 기회 제공

현대중공업이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을 대거 초청해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9일(토)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을 비롯한 29개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50명을 동구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연극 ‘라이어’ 관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300만원에 이르는 공연관람료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공연에 초대받은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조미진 부장(38세)은 “모처럼 재미있는 공연을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1일(토)에도 평소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 250여명을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어린이뮤지컬 ‘레이디버그’ 관람을 지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고,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에도 대학생봉사단 200여명을 현대예술관으로 초청해 연극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의 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중공업은 1998년 현대예술관 개관 이후 지체장애인, 조손(祖孫) 가정, 다문화가정 등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문화나눔 행사를 통한 메세나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