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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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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ROTC 동문회, 결식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

현대중공업 ROTC 동문회(회장: 남상훈 부사장)는 19일(금) 결식 위험이 있는 한부모 가정 아동 3명을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남상훈 부사장 / 사진 오른쪽 두번째, 이영덕 상무 / 왼쪽 두번째)

- 회원들 회비로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 결식 위험이 있는 울산지역 한부모 가정 아동 3명 지원

현대중공업 ROTC(학군장교) 출신 임직원들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ROTC 동문회(회장: 남상훈 부사장)는 19일(금)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험이 있는 울산지역의 한부모 가정 아동 3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부금은 ROTC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했습니다.

ROTC 동문회 남상훈 회장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약자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회비를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