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수요일 식사는 현대중공업이 책임집니다!”
-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총 3,240만원, 1%나눔재단 후원금 전달
- 매주 수 ‘특식 데이(Day)’, 소외계층 200여명에 든든한 한 끼 대접
- 2016년부터 꾸준한 지원, 직원들 식재료 준비 ․ 배식 봉사도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울산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22일(수)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특식 데이(Day)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3,24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그리고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 자장면과 탕수육, 우거지감자탕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식 데이’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특식 데이에 식재료 구매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며 장애인, 치매어르신 등 200명이 넘는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내 행복식당을 방문해 식재료 준비와 배식을 돕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기부자 제안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지역 어르신들께 자장면과 식료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매주 특식 데이를 기다리는 지역 이웃들에게 마음까지 배부른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기부자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