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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지역 청소년에 희망 전한다
-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등 총 3천930만원 장학금 지원
- 동구 자매결연 중·고교 17곳, 울산 공업고 5곳 재학생 93명 대상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울산 지역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올해도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15일(화) 현대중학교에서 HD현대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현대중학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HD현대1%나눔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동구의 중학교 9곳과 고등학교 8곳 그리고 울산 지역 공업고등학교 5곳에 재학하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93명에게 총 3천9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중학생에게는 3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이 지원됩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학자금 외 생활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의 임직원 1% 급여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부자로서 이날 전달식 행사에도 참석한 HD현대중공업 김재현 책임매니저는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푸른 꿈을 활짝 펼쳐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희망찬(饌) 밑반찬’, 어촌 체험활동, 문화공연 관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