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은 방문객 견학을 위해 인터넷을 통한 회사견학 신청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각종 산업시설을 둘러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견학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터넷 사용인구의 급속적인 확대에 맞춰, 기존의 전화나 팩스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한 견학신청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회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를 통한 견학신청은 인터넷의 주사용자층인 이른바 [n]세대들의 現代重工業 견학 확대를 겨냥한 것이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現代重工業 방문자는 대략 1천 2백여만명. 학생이 약 70%를 차지한 것을 비롯, 일반인, 회사원, 공무원, 경제인 순으로 다양한 직업과 계층의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주로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주요 산업시설 견학코스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회사관계자는 "회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주로 국가 주요 산업시설을 둘러보고자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들은 견학을 통해 국가의 발전상과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돌아간다"며, "이번 인터넷을 통한 견학신청 접수는 바로 이런 것을 보다 확대하면서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n]세대의 견학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계층에 회사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견학 신청은 이 회사 웹 주소인 [www.hhi.co.kr]로 접속, 메인화면에서 견학신청을 클릭해 이름과 주소 등 간단한 내용을 적어 보내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