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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일 맞아 [보람의 현중인] 선정

- 이시우氏 등 8명 기능인 최고 영예 안아
- 20년 넘게 한우물, 각분야 정상 올라

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이 이 창사 28주년을 맞아 10년 이상 봉직해 온 사원중에서 투철한 장인정신과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한 8명을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 포상하였습니다. 이번에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된 8명의 현대중공업 사원은 기량 뿐만 아니라 창의력, 근무 성실도, 책임감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 가장 바람직한 사원상을 제시했다고 판단된 인물들입니다. 창사기념일(3. 23)을 하루 앞둔 22일 실시한 시상식에서 趙忠彙 社長 은 "굳은 신념으로 자신의 분야를 묵묵히 지키며 진정한 기능인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야 말로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어 마땅하다"고 말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였습니다. 보람의 현중인에 선정된 이시우씨는 조선 선각계통에서 26년을 근무해 오는 동안 거듭되는 공법개선으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10] 운동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선박의 달인입니다. 이밖에도 보람의 현중인에 선정된 7명 모두 저마다 해당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해 회사발전에 기여해온 공로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들에게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3박 4일간 금강산 관광의 특전을 부여하고 5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했습니다. ◆ 現代重工業 선정 [보람의 현중인] 8명 인적사항 △ 이시우 技監 (54세) - 판넬조립5부 - 73년 7월 입사 - 국내 최초로 40m 길이의 블록을 공장내에서 조립 - 선각 용접화의 결정체인 용접로봇 도입으로 자동화 앞장 △ 김성한 技長 (53세) - 건조2부 - 73년 10월 입사 - 무재해 57만 시간 달성. 완벽한 용접품질로 대 선주 신뢰도 향상 △ 서인옥 技元 (42세) - 의장3부 - 76년 2월 입사 - 국내 최초로 메인엔진 선탑재공법 개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다수 △ 박필규 技長 (52세) - 철탑생산부 - 79년 2월 입사 - 도금공장 ISO-14001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 국내 최초로 용융도금 관리지침서 제작 △ 이희영 技元 (51세) - 해양생산부 - 84년 3월 입사 - 각종 지그 개선 및 용접자동화로 능률향상 앞장. 98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 송상재 技元 (55세) - 프로펠라생산부 - 79년 9월 입사 - 기술 자립 및 원가절감을 통해 프로펠라 대량 생산체계 구축 △ 방희영 技長 (50세) - 중전기제관부 - 79년 2월 입사 - 생산성 및 품질향상 통해 작업공기 단축과 공정 불량률 감소, 사원간 인화조성 및 노사협조에 앞장 △ 염재만 技長 (48세) - 중장비조립부 - 87년 3월 입사 - 지게차 개발과 중장비 수출 기반 확보에 크게 기여. 라인개선 통해 소형장비 대외 경쟁력 제고 ※ 현대중공업 생산직 사원 직급 체계 技士 (7급/6급/5급/4급) → 技元(사무기술직 대리에 해당) → 技長(사무기술직 과장에 해당) →技監(사무기술직 차장에 해당) → 技正(사무기술직 부장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