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 崔吉善) 건설장비사업본부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건설장비 판매 관련 정보 제공과 직접 구매 등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는 명예이사 제도가 영업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명예이사는 말 그대로 명예직. 그러나 명예이사는 각 지역에서 명망을 얻고 신뢰가 두터우며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 등 자격 요건을 갖추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건설장비 사업본부는 각 지사별로 추천된 사람을 엄격히 심사해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는 후보를 명예이사로 위촉하고, 선정된 명예이사는 회사의 건설장비 판매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각종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됩니다. 건설장비 시장의 여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명예이사는 단순한 물질적 혜택만으로는 활동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현대중공업에 대한 신뢰와 명예이사로서의 자부심 그 자체인 것입니다.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이런 명예이사들의 활동을 높게 평가하면서, 이 제도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6월 2차 명예이사를 14명이나 증원했습니다. 총 66명의 명예이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내년 5월까지 펼치게 되는 활발한 활동에 대해 높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