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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 추석 휴무에도 납기 맞추기 '비지땀'

사진 : 추석 연휴기간 중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며 활짝 웃는 근로자들.

- 연휴 8일간 2만여명 공정 만회, 고객만족 위해 특근
- 부서장·중역은 비상경영대책 회의, 국제 경제전망 특강도

세계경제 불황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추석 황금연휴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추석휴무와 개천절, 중복휴일, 격주휴무 토요일 등을 합쳐 한꺼번에 8일을 쉬게 된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은 촉박한 납기를 맞추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2만여명이 출근했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8백여명이 근무한 것을 비롯해, 추석 당일인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3백여명이 근무했으며, 4일부터는 총 종업원 수의 20%대인 하루 5, 6천여명이 공정 만회를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이는 현재 현대중공업이 수주해 놓은 2년 반치 조선 물량의 납기를 적기에 맞추고, 정상 업무를 하고 있는 협력업체와 고객사 등의 편의를 위해서입니다. 특히 5일에는 김형벽 회장과 최길선, 민계식 사장을 비롯한 전 중역이 출근해 3/4분기 사업 침체에 따른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여는 한편, 국내외 경제환경의 갑작스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사업부별 장기발전전략 발표회도 가졌습니다. 또 6일에는 300여명의 전 부서장이 출근하여 현대경제연구원 김주현 부원장으로부터 [미국 테러사태에 따른 국제 경제전망과 대책]이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각 생산현장의 시설 및 안전점검을 실시해 8일부터 시작되는 정상근무를 미리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