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싸게 사서 좋고 불우이웃 도와 좋고

現代重工業 사원부인들로 구성된 현대주부대학, 현중어머니회와 여사원회인 [다모아]회가 매년 연말 [사랑의 알뜰 재활용품전]을 개최해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보내질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사용하고 있다.

- 27∼28일 [사랑의 알뜰 재활용품 판매전]열어
- 수익금은 불우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사용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알뜰 재활용품 판매전]을 마련합니다. 現代重工業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가계에 도움도 주고 덩달아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알뜰 재활용품 판매전]을 27일과 28일 양일동안 사내 체육관에서 개최합니다.

해마다 연말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 판매전은 이 회사 임직원들로부터 가정에서 사용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각종 물품들을 기증 받아 싼 값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판매전에는 의류, 도서, 아동용품, 그릇류, 가전제품 등 온갖 다양한 생활용품을 아주 싼 값에 내놓고 있는데, 5백원 짜리 쉐터가 있는가 하면 멀쩡한 양복 한 벌을 오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며. 책이나 장난감은 1백원에서 1천원, 전화기, 커피포트, 선풍기, 믹서기 등 각종 전자제품도 1천원에서 6천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해 알뜰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단돈 1만원이면 온 가족이 한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마음은 있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어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행사로 현대주부대학과 현중어머니회 그리고 사내 여사원모임인 [다모아]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천기옥(千基玉: 39세)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자가 늘어 작년에도 약 8백만원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담궈 나눠줬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이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입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경로당에 보내질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