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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회관] 개관 10돌 맞아 다양한 행사
- 가장 친근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주민 사랑 듬뿍
- 연 2백만명 이용, 삶의 활력 되찾는 휴식처로 인기
지난 10년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해온 한마음회관은 총대지 3천6백여평, 연건평 4천2백여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분수광장, 수영장, 헬스크럽 등 각종 스포츠 레저시설은 물론 극장, 예식장, 도서열람실, 주부교실, 전시실 등 각종 문화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연 이용객이 2백만명에 이르고 지금까지 총 2천1백만명이 이용한 한마음회관은 요즘도 하루 6천여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날로 그 이용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젠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처럼 주민들의 사랑속에 화합과 문화가 함께 숨쉬는 생활속의 친근한 공간으로 굳게 자리한 한마음회관이 개관 10돌을 맞아 다양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펼쳐진 8도 특산물 축제에는 무려 5만여명이 다녀갔으며 문화교실 회원전, 스포츠대회에 이어 28일에는 합동무용발표회가 열렸으며, 29일오전 10시 개관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직장인 및 주부 미술회원전과 '한마음회관 10년' 사진전을 펼쳤습니다.
사진전과 함께 [한마음회관 10年史]도 함께 펴냈는데 여기에는 지난 10년간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또 이날 하루동안은 산채비빔밥(2천원), 자장면(1천원) 등 '추억의 메뉴'를 10년전 가격으로 선보였습다.
現代重工業은 현재 한마음회관 외에도 현대예술관, 서부, 동부, 미포, 대송 회관 등 모두 5곳에 문화예술회관을 운영 중인데 주민들은 시중가의 절반에 가까운 저렴한 이용료 덕분에 전혀 부담없이 내집처럼 편안히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