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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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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 건설장비업계 선두 부상

사진설명 : 15일과 16일 울산상공회의소 수련원에서 열린 국내영업전진대회.

- 내수(內需)-'수성(守成)' 해외-'공략' 병행
- 전진대회 열어 총력영업 결의

올해 건설장비 내수시장에서 처음으로 업계 선두에 오른 現代重工業(代表:崔吉善)이 총력 영업을 통한 선두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건설장비사업부는 15, 16 양일간 전국 영업지점과 영업관련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상공회의소 연수원(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소재)에서 영업전진대회를 가지고, 제품일류화와 조직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업계 선두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올해 눈에 띄는 약진의 원인을 새로 출시한「Robex 555MVP」「Robex 1300WM」「Robex 2900LC-7」등 굴삭기 모델이 크게 히트한데다 영업인력과 조직 강화, 기술마케팅 확대, 자율책임제 도입, 전략기종의 업그레이드 등 영업전략이 적절히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영업사원-지사-국내시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목표달성, 이른바 3G(Goal)전략이 주효했다고 보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거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영업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도 건설장비사업부의 캐치프레이즈를 'Pro 2 by 2 - 시장선도'로 정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업계 선두자리를 완전히 굳히는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업차량으로 분류되는 지게차시장까지도 적극 공략해 정상권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결산 및 내년 영업추진전략 발표, 영업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둘째날 전 사원의 결의를 다지는 간월산 산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